경제
다우 1.74% 하락 마감, 금리 불확실성 탓…韓 영향 끼치나
입력 2015-09-19 11:08 
다우 1.74% 하락 마감 소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뉴욕증시가 미국의 기준금리 결정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지속된 데 따라 하락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어제보다 289.95포인트 1.74% 내린 16,384.7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어제보다 32.12포인트 1.61% 하락한 1,958.0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6.72포인트 1.36% 밀린 4,827.23에 장을 마감했다.

미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된 데다 세계 경기에 대한 우려가 부각된 것이 지수를 끌어내린 요인이 됐다.

다우 1.74% 하락 마감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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