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첫 타석에 안타…3경기 연속 멀티히트 가나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첫 타석부터 안타를 뽑아내며 뜨거워진 방망이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추신수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서 진행 중인 '2015 메이저리그' 시애틀과의 홈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1회 초 첫 타석에서 중전 안타를 터트려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습니다.
또한 첫 타석에 안타가 나오면서 지난 경기에 이은 멀티히트를 3경기 연속 기록하는 것이 아닌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5회초가 진행되고 잇는 시애틀 마이애미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경기는 시애틀 마이애미가 3대 0으로 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추신수는 18일 부상 소식이 들려온 강정호에 대해 "아쉽고 안타깝다"며 "전화위복이라 생각하고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첫 타석부터 안타를 뽑아내며 뜨거워진 방망이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추신수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서 진행 중인 '2015 메이저리그' 시애틀과의 홈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1회 초 첫 타석에서 중전 안타를 터트려 4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습니다.
또한 첫 타석에 안타가 나오면서 지난 경기에 이은 멀티히트를 3경기 연속 기록하는 것이 아닌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5회초가 진행되고 잇는 시애틀 마이애미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경기는 시애틀 마이애미가 3대 0으로 앞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추신수는 18일 부상 소식이 들려온 강정호에 대해 "아쉽고 안타깝다"며 "전화위복이라 생각하고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