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화재·삼성그룹 광고 광고윤리대상 시상
입력 2007-09-04 11:52  | 수정 2007-09-04 11:52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가 대한민국광고윤리대상 방송부문에 삼성화재의 '안내견' 광고를, 인쇄부문에 삼성그룹의 '고맙습니다' 광고를 선정했습니다.
삼성화재 광고는 안내견과 시각장애우가 함께 하는 모습을 아름다운 동행으로 표현한 점이, 삼성그룹 광고는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돋보였다는 점이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이밖에 최우수상은 포스코의 '무인가게·도르래'와 KTF의 '진실'이 선정됐으며, 기아자동차 오피러스 광고 등 5편이 우수상으로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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