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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BIE 대사 오찬 간담회
입력 2007-09-04 11:22  | 수정 2007-09-04 11:22
한덕수 총리는 세계박람회기구 회원국 중 중남미와 아시아, 중동지역 15개국 대사를 총리공관으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갖고 2012년 여수 엑스포 유치를 위한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한 총리는 간담회에서 한국이 여수 엑스포를 개발과 환경이 조화되고, 인류 유산으로 계속 활용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음을 설명하고 유치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간담회에는 엘살바도르와 오만, 일본 등 15개국의 대사나 대사대리가 참석할 예정이며, 5일에도 영국과 스웨덴 등 13개국 대사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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