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국회의원 보좌관 음주운전 적발로 불구속 입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국회의사당 내에서 차를 운전한 혐의로 새누리당 국회의원 보좌관인 변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변씨는 이날 오전 1시 10분께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내 도로에서 20m 정도 차를 몰다 국회경비대에 의해 적발됐습니다.
당시 변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98%로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치였습니다.
변씨는 단속 당시 "술을 마신 뒤 대리기사가 기다리는 국회의사당 정문까지 가기 위해 차를 몰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국회의사당 내에서 차를 운전한 혐의로 새누리당 국회의원 보좌관인 변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변씨는 이날 오전 1시 10분께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내 도로에서 20m 정도 차를 몰다 국회경비대에 의해 적발됐습니다.
당시 변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98%로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치였습니다.
변씨는 단속 당시 "술을 마신 뒤 대리기사가 기다리는 국회의사당 정문까지 가기 위해 차를 몰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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