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신서유기’ 강호동, 교통사고 휴우증 ‘왼쪽다리 전기 치료중’
입력 2015-09-18 16:39  | 수정 2015-09-19 17:08

‘신서유기 ‘강호동
‘신서유기 강호동이 교통사고로 왼쪽 다리가 무감각인 상태라고 밝혔다.
18일 공개된 tvN go 디지털 콘텐츠 ‘신서유기의 멤버들은 나영석 PD와 함께 시안을 벗어나 병마용갱 탐방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이수근의 저주파 마시지기 체험을 했다. 이승기는 처음 맛보는 짜릿함에 빠져들었고 강호동의 허벅지에 마사지기를 갖다 댔다. 그는 곧 짜릿함을 느끼고 시원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마사지시에 관심을 보인 강호동은 멤버들 쪽으로 와서 왼쪽 다리에 마사지를 하겠다고 말했다. 고등학교 때 교통사고로 왼쪽 다리를 다친 그는 날마다 전기 치료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강호동이 마사지기를 못 느껴 강도를 높이자 자극이 덜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나영석은 그 다리로 천하장사를 한 거냐”고 존경심을 표현했다.
‘신서유기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서유기, 강호동 이런 사연 있었구나” 강호동, 천하장사 대단하네” 강호동, 그랬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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