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분노한 한국 남자핸드볼 카타르 대파
입력 2007-09-04 10:52  | 수정 2007-09-04 13:22
중동 심판의 편파 판정에 분노한 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카타르에 맹폭을 퍼부었습니다.
대표팀은 일본에서 벌어진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핸드볼 아시아 예선 2차전에서 독일 심판의 공정한 판정속에 카타르를 35-14, 무려 21점 차로 대파했습니다.
지난 1일 노골적인 편파판정에 휘말리며 쿠웨이트에 20-28로 분패했던 한국은 1승 1패로 준우승 팀에게 주어지는 국제핸드볼연맹 자체 예선 출전권에 대한 희망을 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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