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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쾌차 기원’ 여민정, 알고보니 가슴 노출 사건 여배우
입력 2015-09-18 15: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여민정이 절친 강정호의 부상을 안타까워했다.
18일 여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스타여자연예인야구단 #유니폼 #여민정 야구부상없이 화이팅! 정호부상도 언능 82 낫길 갑자기 부상이ㅜㅜ #한스타�팅! #강정호�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등번호 82번이 새겨진 핑크색 야구유니폼과 모자가 담겨있다. 특히, 절친 강정호에 대한 걱정과 위로가 담겨져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강정호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 위치한 PNC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1회 수비 실책 이후 더블플레이를 막으려 자신을 향해 뛰어든 1루 주자 크리스 코글란의 태클로 인해 무릎 부상을 입게 됐다.
여민정은 앞서 열린 '제 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장에서 드레스 한 쪽 끈이 흘러내리면서 가슴 일부위를 고스란히 노출시켜 논란이 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검정색 하의 속옷도 노출시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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