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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에이즈 예방관리 소홀
입력 2007-09-04 10:22  | 수정 2007-09-04 10:22
질병관리본부가 에이즈 예방관리에 소홀했다가 '주의' 조치를 받았습니다.
보건복지부 감사결과 에이즈 대책위원 가운데 3명이 2005년 1차 회의부터 2006년 1차 회의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복지부는 또 감염자 관리명부와 함께 제출된 역학조사서에서 감염자 1명이 지인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됐지만, 추적조사가 실시되지 않는 등 허점을 드러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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