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대우증권 "SK에너지 이익 안정성 개선"
입력 2007-09-04 10:02  | 수정 2007-09-04 10:02
대우증권은 SK에너지가 잘 짜여진 사업 포트폴리오와 이에따른 이익 안정성 개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목표주가 17만원을 제시했습니다.
임진균 연구원은 SK에너지가 정유 이외 사업의 이익기여도 확대와 수요패턴 변화, 글로벌화 등 산업구조의 변화에 힘입어 이익 안정성이 크게 좋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임 연구원은 내년 이후 영업실적은 국제유가의 하락안정으로 다소 둔화할 수 있지만 정제마진이 고점 언저리에 머물며 양호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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