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해피투게더 후지이 미나, 모태미녀 인증 "남학생 200명 대학 떨어트릴 외모 "
입력 2015-09-18 14:16 
해피투게더 후지이 미나/사진=KBS2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 후지이 미나, 모태미녀 인증 "남학생 200명 대학 떨어트릴 외모 "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후지이 미나가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어릴 적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17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는 '내 친구는 외국인' 특집으로 꾸며져 김유리, 최희, 후지이 미나, 오타니 료헤이, 파비앙, 이홍기 등이 출연했습니다.

특히 이날 '모태 미녀' 후지이 미나의 어릴 적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습니다. 후지이 미나의 어릴적 사진이 공개되자 출연자들은 하나같이 "와. 진짜 예쁘다. 인형이야"라고 감탄을 쏟아냈고, 그 가운데 박명수는 "학교 다닐 때 남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겠다"라고 말했하며 그녀의 미모를 칭찬했습니다.

이에 유재석 역시 "남학생들이 편지나 선물 같은 거 많이 보냈을 것 같다"고 거들었고, 김신영도 "책상 서랍에 항상 사탕 이런 거 많지 않았냐"라고 물었습니다.


그러나 후지이 미나는 "인기가 전혀 없었다"고 대답해 의아함을 자아냈습니다.

그러자 유재석은 "나는 우리 학교 주변이었으면 무조건 갔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박명수는 "저 친구 때문에 한 200명 대학 떨어졌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