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슈퍼스타K7’ 길민세 탈락, 누나 길민지는 합격
입력 2015-09-18 11:08  | 수정 2015-09-19 11:38

‘슈퍼스타k7 길민세가 탈락했다.
지난 17일 방송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슈퍼위크에 진출한 참가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참가자들은 조별로 개별미션에 도전해 심사위원들의 냉정한 평가를 받았다.
길민세와 길민지 남매가 속한 3조의 무대가 끝나고 합격자 발표가 이어진 가운데 길민세는 불합격하고 길민지는 합격했다.

길민세는 불합격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누나 길민지의 합격에 기쁨을 표출했다.
그는 누나가 노래할 때 뒤에서 보는데 너무 좋았다. 오늘 진짜 최고였다. 나 울면 안되는데...”라며 눈물을 보였다.
길민세는 또 이번 계기로 노래가 일단 좋으니까 노래 연습을 더하고 제대로 한번 배워보고 싶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슈퍼스타K7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스타K7, 길민세 탈락했구나” 슈퍼스타K7, 누나는 합격했네” 슈퍼스타K7, 새로운 꿈을 위해 멋지게 도전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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