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후지이 미나, 인형같은 어릴 적 사진…“인기는 전혀 없었다”
입력 2015-09-18 09:54  | 수정 2015-09-19 10:08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의 인형같은 외모의 어릴 적 사진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는 ‘내 친구는 외국인 특집으로 꾸며져 최희, 후지이 미나, 오타니 료헤이, 파비앙, 이홍기, 김유리 등이 출연했다.
이날 후지이 미나가 어릴 적 사진을 공개하자 출연자들은 와 진짜 예쁘다. 인형이야”라고 감탄을 쏟아냈다.
박명수는 학교 다닐 때 남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겠다”고 물었다. 이에 후지이 미나는 인기가 전혀 없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나는 우리 학교 주변이었으면 무조건 보러 갔을 것”이라 말했고, 박명수는 저 친구 때문에 한 200명 대학 떨어졌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후지이 미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후지이 미나, 인기가 없었다니” 후지이 미나, 어릴 때부터 인형 미모였구나” 후지이 미나, 박명수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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