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파주)=곽혜미 기자] ‘제7회 DMZ국제다큐영화제 개막식이 17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캠프그리브스에서 열렸다.
홍보대사 채수빈과 유승호가 개막식에 참석했다.
개막식에는 올해 영화제의 홍보대사인 배우 유승호, 채수빈을 비롯해 부조직위원장인 최성 고양시장, 이재홍 파주시장과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 이충직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이밖에 정지영(부러진 화살), 진모영(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감독 등 영화계 인사와 개막작 '나는 선무다'의 아담 쇼버그 감독, 국내외 게스트와 심사위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다.
세계 유일 DMZ 공간에서 평화, 생명, 소통을 주제로 2009년 시작된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올해 'SHOOT THE DMZ'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소통의 도구이자 평화의 매개인 카메라가 세계유일의 분단국가이자 이를 상징하는 DMZ를 주시해야 한다는 취지로 분단 70년과 세계 각지에서 계속되는 분쟁에 주목한다.
[clsrn918@mkculture.com]
홍보대사 채수빈과 유승호가 개막식에 참석했다.
개막식에는 올해 영화제의 홍보대사인 배우 유승호, 채수빈을 비롯해 부조직위원장인 최성 고양시장, 이재홍 파주시장과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 이충직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이밖에 정지영(부러진 화살), 진모영(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감독 등 영화계 인사와 개막작 '나는 선무다'의 아담 쇼버그 감독, 국내외 게스트와 심사위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다.
세계 유일 DMZ 공간에서 평화, 생명, 소통을 주제로 2009년 시작된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올해 'SHOOT THE DMZ'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소통의 도구이자 평화의 매개인 카메라가 세계유일의 분단국가이자 이를 상징하는 DMZ를 주시해야 한다는 취지로 분단 70년과 세계 각지에서 계속되는 분쟁에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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