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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아주 특별한 하루’
입력 2015-09-17 16: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솔로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태연이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인 ‘태연의 아주 특별한 하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SM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THE AGIT(디 아지트)의 공연으로 샤이니 종현에 이어 두 번째이다.
태연의 솔로 콘서트는 10월 23일~25일, 10월 30일~11월 1일 총 6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열린다.

한편 태연은 소녀시대 활동은 물론 다양한 OST 및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을 인정받았다. 티켓 예매는 오는 23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 (https://ticket.yes24.com)에서 진행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태연 솔로 콘서트라니 나도 가고싶다” 태연 콘서트 전에 그럼 솔로 앨범 나오겠네” 태연 솔로 콘서트, 노래 잘하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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