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함연지와 박란주가 뮤지컬 ‘무한동력에서 하숙집 문화를 경험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박란주는 21일 오후 서울 대학로 TOM 1관에서 진행된 뮤지컬 ‘무한동력 프레스콜에서 하숙집 주인이자 고교생인 한수자를 연기하게 된 것에 대해 나이가 많지는 않지만 어느덧 2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소녀의 마음을 이해해야 할까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함연지와 함께 수자 역을 연기하고 있는 박란주는 연지의 발랄함과 상큼함 에너지를 받아서 나름 귀엽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제가 표현할 수 있는 수자는 조금 성숙하게 식구들을 안아줄 수 있는, 어리지만 어른스러운 수자로 표현하고자 하고 있다. 엄마 같은 수자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함연지는 ‘무한동력 속 하숙집은 가족 같은 분위기로 사는 것 같다. 언니 오빠들이 정말 잘 해주셔서 단시간에 친해졌다. 특히 수자를 하면서 란주 언니가 정말 많이 도와주었다”며 정말 다 같이 만든 것 같았고, 그 점이 정말 좋았다. 경험 많고 따듯한 언니랑 같이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답했다.
앞서 함연지는 연예인 주식부자 5위에 오르면서 눈길을 끌었던 바 있다.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오뚜기 카레 광고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배우 박희순의 연출가 데뷔작인 뮤지컬 ‘무한동력은 무한동력기관을 만드는 괴짜 발명가의 하숙집에 모여든 ‘아직 미생도 되지 못한 청춘들이 녹록하지 않은 현실을 헤쳐 나가는 과정을 유쾌하지만 감동적으로 그려내는 작품이다. 오는 9월4일부터 2016년 1월 3일까지 대학로TOM 1관에서 공연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박란주는 21일 오후 서울 대학로 TOM 1관에서 진행된 뮤지컬 ‘무한동력 프레스콜에서 하숙집 주인이자 고교생인 한수자를 연기하게 된 것에 대해 나이가 많지는 않지만 어느덧 2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소녀의 마음을 이해해야 할까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함연지와 함께 수자 역을 연기하고 있는 박란주는 연지의 발랄함과 상큼함 에너지를 받아서 나름 귀엽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제가 표현할 수 있는 수자는 조금 성숙하게 식구들을 안아줄 수 있는, 어리지만 어른스러운 수자로 표현하고자 하고 있다. 엄마 같은 수자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함연지는 ‘무한동력 속 하숙집은 가족 같은 분위기로 사는 것 같다. 언니 오빠들이 정말 잘 해주셔서 단시간에 친해졌다. 특히 수자를 하면서 란주 언니가 정말 많이 도와주었다”며 정말 다 같이 만든 것 같았고, 그 점이 정말 좋았다. 경험 많고 따듯한 언니랑 같이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답했다.
앞서 함연지는 연예인 주식부자 5위에 오르면서 눈길을 끌었던 바 있다.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오뚜기 카레 광고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배우 박희순의 연출가 데뷔작인 뮤지컬 ‘무한동력은 무한동력기관을 만드는 괴짜 발명가의 하숙집에 모여든 ‘아직 미생도 되지 못한 청춘들이 녹록하지 않은 현실을 헤쳐 나가는 과정을 유쾌하지만 감동적으로 그려내는 작품이다. 오는 9월4일부터 2016년 1월 3일까지 대학로TOM 1관에서 공연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