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세계 언론, 이형택 선전에 큰 관심
입력 2007-09-03 16:52  | 수정 2007-09-03 18:52
'한국 테니스의 간판' 이형택의 선전에 세계 주요 언론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형택이 US오픈 3라운드에서 세계 랭킹 19위인 앤디 머레이를 꺾은 이후 미국의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는 '이형택은 더 이상 충격이 아니다'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이 선수의 US오픈 남자단식 16강 진출이 이변이 아니라고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역시 '성숙한 이형택이 뉴욕에서 꿈을 이뤘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
해 이형택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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