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피겨여왕 김연아가 SNS 계정을 만들어 눈길을 끈다.
16일 김연아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영어로 된 장문의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아이스링크장에서 스케이트를 신고 #iLoveYOG” 패널을 든 김연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연아는 어린 체육인들의 올림픽 꿈이 이뤄지는 곳이기 때문에 청소년 올림픽을 사랑한다(#iLoveYOG)"며 "노르웨이 릴레함메르(Lillehammer)에서 만나자”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어 제2회 청소년 동계 올림픽이 2016년 2월 12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며 청소년 올림픽의 SNS 계정을 태그로 덧붙였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달 29일 ‘2016년 릴레함메르 동계 유스올림픽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