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10명 중 7명은 현재 경기가 '나쁘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산업경제센터의 박희석 부연구위원은 '서울시민 체감 경기 조사' 결과, 응답자의 36%가 매우 나빠졌다고 응답했고, 조금 나빠졌다는 응답은 34%였다고 밝혔습니다.
체감경기가 악화됐다고 응답한 사람들의 비율은 월 평균 소득 100만원 미만자가 73.6%, 100만∼200만원이 76.2%, 200만∼300만원이 65.4%였습니다.
이 조사는 지난달 20∼25일 서울시 홈페이지 가입자와 시정연구원 메일링서비스 가입자 2천195명을 상대로 실시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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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개발연구원 산업경제센터의 박희석 부연구위원은 '서울시민 체감 경기 조사' 결과, 응답자의 36%가 매우 나빠졌다고 응답했고, 조금 나빠졌다는 응답은 34%였다고 밝혔습니다.
체감경기가 악화됐다고 응답한 사람들의 비율은 월 평균 소득 100만원 미만자가 73.6%, 100만∼200만원이 76.2%, 200만∼300만원이 65.4%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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