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J, 지주회사 체제 본격 출범
입력 2007-09-03 12:07  | 수정 2007-09-03 12:07
CJ주식회사가 CJ와 CJ제일제당으로 법적분할하면서 지주회사 체제로 공식 출범했습니다.
CJ그룹은 이사회를 열어 CJ는 손경식 회장과 이재현 회장, 정홍균 부사장을, CJ제일제당은 손경식 회장과 이재현 회장, 김진수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지주회사인 CJ는 재무와 기획 뿐 아니라 계열사 핵심역량 확보와 신규사업 발굴, 핵심인재 육성을 담당합니다.
현재 기업분할로 거래정지 중인 CJ는 다음달 4일 CJ와 CJ제일제당으로 재상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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