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도가 개봉 첫날인 16일 예매율 50%를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 기준 ‘사도의 실시간 예매율은 54.1%를 기록했다. 예매관객수는 12만3461명이다.
‘사도는 ‘왕의 남자를 연출한 이준익 감독의 신작으로 아버지 영조(송강호 분)에 의해 뒤주에 갇혀 8일 만에 죽음을 맞이한 사도세자(유아인 분)의 이야기를 재조명한 작품이다.
사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사도, 기대된다” 사도, 오늘 개봉했구나” 사도,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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