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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드라마를 60초안에 볼 수 있다…‘43초 TV` 서비스 시작
입력 2015-09-16 10:10 
[MBN스타 유명준 기자] 젊은 층을 위한 ‘43초 드라마가 나온다.

모바일 중심의 뉴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는 (주)프리에이티브는 오늘(16일) ‘43초 TV'의 공식 유투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0oS4uyyxztkCl_1sT2EAeQ)을 통해 모바일에 특화된 ‘43초 드라마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드라마 ‘43초 TV'의 첫 이야기는 여행을 떠난 세 명의 20대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으며, 첫 화를 시작으로 남녀노소가 공감할 만한 이야기가 재미있고 간결하게 담길 예정이다.

‘43초 TV'는 (주)프리에이티브와 영화 및 드라마 제작 전문 프로덕션인 기운센픽쳐스가 함께 만든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모바일 드라마로, 20대가 생각하는 적정 동영상 길이인 43.1초를 기준으로 기획했다.

이는 짧은 모바일 콘텐츠 소비에 익숙한 젊은 층을 겨냥한 것으로 KT경제경영연구소와 대학내일 20대 연구소가 전국 20대 남녀 91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한편, (주)프리에이티브는 ‘미션 TV, ‘쥬스 TV, ‘43초 TV' 등 공식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채널을 선보이고 있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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