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도 다케히코 일본 농수산상이 사임했습니다.
엔도 농수산상은 오늘(3일) 오전 일본 총리실을 방문해 아베 신조 총리에게 사퇴의사를 밝혔고 아베 총리는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엔도 농수산상은 농업공제조합의 이사장으로 근무하며 가입자 수를 부풀리는 방법으로 농업공제금 115만엔을 부당하게 수령한 것이 밝혀지며 사퇴 압력을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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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 농수산상은 오늘(3일) 오전 일본 총리실을 방문해 아베 신조 총리에게 사퇴의사를 밝혔고 아베 총리는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엔도 농수산상은 농업공제조합의 이사장으로 근무하며 가입자 수를 부풀리는 방법으로 농업공제금 115만엔을 부당하게 수령한 것이 밝혀지며 사퇴 압력을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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