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한통운, 추석 택배 비상체제 돌입
입력 2007-09-03 10:32  | 수정 2007-09-03 10:32
대한통운은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를 추석 특수기간으로 정하고, 택배물량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비상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통운은 올 상반기 택배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6%나 증가한 만큼, 이번 추석 특수 기간에도 물량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추석 특수 기간에 택배사업부문은 전 직원이 휴일에도 정상 근무하고, 대전통합콜센터는 추석 특수기를 앞두고 상담석을 220여석까지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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