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탱�’ 태연·백현, 1년 3개월만에 결별…그 이유는?
입력 2015-09-15 17: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공개연애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15일 한 매체는 가요계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태연과 백현이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했다. 두 사람은 각자 연예활동에 집중하면서 자연스레 멀어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태연은 지난 3월 서울에서 열린 엑소 단독콘서트에 몰래 참석하는 등, 백현과 각별한 애정을 과시해왔으나 결국 바쁜 스케줄의 벽을 넘지 못했다. 두 사람은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았다”고 전다.
앞서 태연과 백현은 작년 6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SM 공식커플로 팬들의 축복 속에 열애를 이어나간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태연, 백현 그렇게 탱�을 떨더니 헤어졌구나” �복절. 태연 백현 각자의 길을 가세요” 태연 백현 서로에게 좋은 결정이길 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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