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오피스텔 실거래가 공개, 방 구할 때 ‘주원’ 찾지 마라?
입력 2015-09-15 16:49 
오피스텔 실거래가 공개, 방 구할 때 ‘주원’ 찾지 마라?
오피스텔 실거래가 공개된다고 국토교통부가 15일 밝혔다.

공개 대상은 2007년 6월 이후 거래된 아파트 분양·입주권 실거래 자료 약 50만건, 2006년 1월 이후 오피스텔 매매·전월세 실거래 자료 약 39만건 등이다.

공개 항목은 거래금액·거래일자·단지명·면적·층 등 기존에 공개하던 아파트·다세대·연립·단독·다가구의 매매·전월세 실거래 정보와 같다.



국토부는 신속한 정보 제공을 위해 실거래 정보 공개를 '신고 후 1개월'에서 '신고 다음 날'로 앞당긴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아파트 분양·입주권 등의 실거래 정보는 17일 오전 9시부터 국토부 실거래가 홈페이지(rt.molit.go.kr)과 모바일 실거래가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오피스텔 실거래가 공개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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