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태연-백현, 1년 3개월 연애 종지부?…SM "사실 확인 중"
입력 2015-09-15 13:23  | 수정 2015-09-15 14: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소녀시대의 태연(26)과 엑소의 백현(23)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15일 한 매체는 태연과 백현이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게 됐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태연과 백현의 결별설에 대해 사실 확인중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앞서 태연과 백현은 지난해 6월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라고 열애 사실을 밝혔다. 두 사람은 차 안에서 데이트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태연은 최근 소녀시대 정규 앨범 ‘라이온하트(Lion Heart)로 활발한 활동을 쳤고, 백현이 속한 엑소는 오는 10월 최초로 국내에서 돔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은 태연 백현 결별설, 젊은이들 다 만나고 헤어지고 하는 거지 뭐” 태연 백현 결별설, 사겨도 악플 헤어져도 악플 진짜 악플러들 이해할 수가 없다” 태연 백현 결별설, 같은 소속사인데 불편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