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연인 테디 생일파티서 달달한 스킨십 “마이 스윗 러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 테디의 생일 파티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예슬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sweet lover, 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전 날인 14일 생일을 맞은 남자친구 테디와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지인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한예슬은 사진 촬영 중간 테디의 볼에 깜찍하게 뽀뽀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모인 지인들 중에는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도 포착돼 눈길을 끈다.
한편, 테디는 1990년대 그룹 원타임의 래퍼로 데뷔, 이후 YG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서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한예슬과 테디는 지난 2013년 11월 공개 열애를 고백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