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개그맨 신동엽이 아슬아슬한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는 아빠 엄마의 애정표현을 철벽 감시하는 초등학교 3학년 딸이 출연했다.
딸은 엄마 아빠의 스킨십을 막는 이유는 애기 낳는 과정을 아니까 싫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고 어떻게 아냐”는 MC들의 질문에는 부끄러운 웃음으로 답했다.
딸은 2학년 때 ‘사춘기와 성이라는 책이 있었다. 거기에 나와 있어서 봤다”고 말했고 신동엽은 우리 딸이 달달 외우고 있는 책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딸은 동생은 가지고 싶다고 하지 않았냐. 그러려면 엄마아빠가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야 한다”는 신동엽의 말에 지금까지 오래 기다렸는데 애기를 낳지 않아서 막고 있다. 2년 동안 기다렸다”고 전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는 아빠 엄마의 애정표현을 철벽 감시하는 초등학교 3학년 딸이 출연했다.
딸은 엄마 아빠의 스킨십을 막는 이유는 애기 낳는 과정을 아니까 싫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고 어떻게 아냐”는 MC들의 질문에는 부끄러운 웃음으로 답했다.
딸은 2학년 때 ‘사춘기와 성이라는 책이 있었다. 거기에 나와 있어서 봤다”고 말했고 신동엽은 우리 딸이 달달 외우고 있는 책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딸은 동생은 가지고 싶다고 하지 않았냐. 그러려면 엄마아빠가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야 한다”는 신동엽의 말에 지금까지 오래 기다렸는데 애기를 낳지 않아서 막고 있다. 2년 동안 기다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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