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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17살 차 연인 류필립 완벽 내조 "군복 입으니 더 멋져"
입력 2015-09-14 18: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류필립-미나 커플의 근황이 공개됐다.
가수 미나는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중국 공연 가는 날, 공항 가기 전 아침부터 우리꾸나 필립이, 논산 훈련소 수료식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몇 장 게재했다. "건강하게 잘 있네요~ 군복 입으니 더 멋지죠?"라는 멘트도 덧붙였다.
사진 속 미나는 연인 류필립과 함께 논산 훈련소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깔끔하게 머리를 민 채 군복을 입고 있는 류필립의 늠름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미나는 류필립을 위해 치킨과 과일 등 갖가지 음식이 담긴 도시락도 준비, 내조 또한 잊지 않았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17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6월부터 교제를 시작,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최근 류필립은 지난 13일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로 입소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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