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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박헌도 득남 “책임감 갖고 열심히 하겠다”
입력 2015-09-14 16:43 
넥센 외야수 박헌도 /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박헌도(28)가 14일 오전 ‘강서미즈메디 병원에서 득남했다.
3.5kg의 건강한 아들을 순산한 부인 장성미(28)씨는 회복 중에 있으며, 이들 부부는 2014년 12월 20일 결혼한 후 첫 아들을 얻었다.
박헌도 선수는 정말 기쁘다.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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