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의 수신이 지난달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에 따른 주가 조정과 콜금리 인상 등 영향으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국민, 우리, 신한, 기업은행과 농협 등 5개 시중은행의 총수신 규모는 지난달 30일 현재 576조7천여억원으로 7월말보다 1.6%, 금액으로 8조8천여억원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우리은행은 양도성예금증서(CD) 연동 예금을 앞세워 수신 증가율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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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계에 따르면 국민, 우리, 신한, 기업은행과 농협 등 5개 시중은행의 총수신 규모는 지난달 30일 현재 576조7천여억원으로 7월말보다 1.6%, 금액으로 8조8천여억원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우리은행은 양도성예금증서(CD) 연동 예금을 앞세워 수신 증가율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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