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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유력 라미란, 몸무게 과체중 굴욕 ‘짠 하네’
입력 2015-09-14 14:41 
복면가왕 유력 라미란, 몸무게 과체중 굴욕 ‘짠 하네’ / 사진=방송캡처
복면가왕 유력 라미란, 몸무게 과체중 굴욕 ‘짠 하네

배우 라미란이 '복면가왕'의 12대 가왕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로 의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몸무게가 화제다.

라미란은 과거 방송된 '진짜 사나이-여군 특집'에 출연해 신체검사에 참여했다.



당시 그녀는 멤버들 중 유일하게 과체중을 기록해 보는 이를 폭소케했고, 라미란을 비롯한 멤버들 전원은 여군이 된다는 긴장감에 평소 저혈압임에도 불구하고 혈압이 높게 측정되기도 했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0대, 11대 가왕인 '네가 가라 하와이'와 '연필'이 12대 가왕 자리를 두고 가창력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복면가왕' 연필은 햇빛촌의 '유리창엔 비'를 열창, '하와이'를 꺾고 12대 가왕 자리에 앉았다. 이에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낸 '복면가왕 연필'의 정체에 대해 누리꾼들은 라미란과 뮤지컬배우 소냐를 거론하고 있다.

복면가왕 라미란

온라인뉴스팀 /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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