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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폰’ 김봉주 감독 “손현주 체력 정말 좋아”
입력 2015-09-14 11:44 
사진=정일구 기자
[MBN스타 최윤나 기자] 김봉주 감독이 배우 손현주의 체력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영화 ‘더 폰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주연배우 손현주, 엄지원, 배성우 그리고 연출을 맡은 김봉주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봉주 감독은 (손현주가) 나보다 체려이 더 좋았다”며 이전에 손현주가 자신의 체력이 안 좋다는 말에 대해 엄살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사실은 정신이 없어서 손현주가 자전거를 얼마나 탔는지 몰랐다”며 알고 보니 2-30km를 4일에서 5일 정도 탄 거더라”라고 체력에 대한 부분을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더 폰은 1년 전 살해를 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맡은 한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의 사투를 그린 추격 스릴러다. 오는 10월22일 개봉.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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