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영화 ‘앤트맨(감독 페이튼 리드)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앤트맨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전국 69만 522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237만 2018명을 기록 중이다.
‘앤트맨은 도둑으로 전과 경력이 있지만 딸을 위해 평범한 가장으로 살기로 결심한 스콧(폴 러드 분)이 행크 핌 박사(마이클 더글라스)로부터 세상을 구해 낼 영웅이 돼달라는 제안을 받은 이후 마주하게 되는 새로운 세계와 그의 앞날에 닥칠 위험을 그린 작품.
주인공 스콧 랭은 폴 러드가, 그의 조력자 행크 핌 박사는 마이클 더글러스가 연기했다.
연출은 ‘브링 잇 온(2000)으로 데뷔해 ‘다운 위드 러브(2003), ‘브레이크업-이별 후(2006)로 이름을 알린 페이턴 리드 감독이 맡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화 ‘앤트맨(감독 페이튼 리드)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앤트맨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전국 69만 522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237만 2018명을 기록 중이다.
‘앤트맨은 도둑으로 전과 경력이 있지만 딸을 위해 평범한 가장으로 살기로 결심한 스콧(폴 러드 분)이 행크 핌 박사(마이클 더글라스)로부터 세상을 구해 낼 영웅이 돼달라는 제안을 받은 이후 마주하게 되는 새로운 세계와 그의 앞날에 닥칠 위험을 그린 작품.
주인공 스콧 랭은 폴 러드가, 그의 조력자 행크 핌 박사는 마이클 더글러스가 연기했다.
연출은 ‘브링 잇 온(2000)으로 데뷔해 ‘다운 위드 러브(2003), ‘브레이크업-이별 후(2006)로 이름을 알린 페이턴 리드 감독이 맡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