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차지부, 일단 파업 유보
입력 2007-09-01 13:52  | 수정 2007-09-01 13:52
파업 찬반투표를 가결시킨 금속노조 현대자동차 지부가 회사측에 성실교섭을 촉구하며 4일과 5일에는 파업을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지부는 울산공장 노조사무실에서 이상욱 지부장 등 노조 주요간부 30여명이 참석하는 중앙쟁대위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노조는 또 회사측의 요청을 받아들여 오는 3일 오후 2시 제11차 임단협 본교섭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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