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미신고 집회' 홈에버 노조 16명 조사
입력 2007-09-01 13:22  | 수정 2007-09-01 13:22
서울경찰청은 집회 신고없이 시위를 벌인 혐의로 홈에버 비정규직 노조원 이모씨 등 1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씨 등은 지난달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점 남측 출입구로 장소를 옮겨 출입구를 봉쇄해, 신고하지 않은 장소에서 집회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씨 등을 강동과 수서경찰서 등에서 분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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