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레드벨벳 아이린, 엉큼한 버릇은? “엉덩이 주물주물”

[김승진 기자] 인기가요 레드벨벳 아이린의 엉큼한 버릇이 공개됐다.

레드벨벳은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맏언니다보니 교복도 챙겨주고, 멤버들을 많이 예뻐해주고 토닥토닥해주는 것 아니냐. 멤버들 엉덩이를 자주 만진다고 들었다"며 멤버 아이린에게 질문했다.



김태균의 질문에 아이린은 당황했고 이에 김태균은 "토닥여 주는 거냐"며 다시 질문했다.

그러자 나머지 멤버들은 "토닥여주다니요?"라고 말했다.

멤버 슬기는 "토닥이는 게 아니고 주무른다"고 폭로했고, 멤버 웬디는 "(아이린이 멤버들 엉덩이를) 잡고 쪼물쪼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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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