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초롱 LPGA 2위 도약...김미현 공동 4위
입력 2007-09-01 10:27  | 수정 2007-09-01 10:27
LPGA에 출전중인 재미교포 김초롱이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열린 스테이트팜클래식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선두 셰리 스테인하워에 2타 뒤진 2위로 뛰어 올랐습니다.
김미현도 5타를 줄여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4위에 올랐고, 박진영은 5언더파 67타로 공동 6위를 기록했습니다.
첫날 공동4위를 달렸던 안젤라 박은 2타 밖에 줄이지 못해 제인 박, 유선영과 함께 공동 11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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