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주연 기자] 이상우와 유진의 키스가 불발됐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10회에서는 로맨스 급물살을 탄 강훈재(이상우 분)가 이진애(유진 분)에게 키스하려고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훈재는 이진애의 야근을 도왔고 둘만 남은 분위기에서 묘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강훈재는 이진애에게 키스를 하기 위해 다가갔고 이진애 또한 눈을 감았다.
이때 밖에서 황영선(김미숙 분)이 통화를 하며 다가오는 소리가 들렸고, 당황한 강훈재와 이진애는 급히 책상 밑에 몸을 숨겼다. 강훈재는 이진애에게 황영선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있는 상황이라 더욱 절박했다.
이진애가 우리 왜 숨어 있는 거예요?”라 묻자 강훈재는 대표님 보시면 안 되잖아요. 오해해요”라고 애써 말했다. 결국 이진애가 홀로 나서 사태를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10회에서는 로맨스 급물살을 탄 강훈재(이상우 분)가 이진애(유진 분)에게 키스하려고 다가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훈재는 이진애의 야근을 도왔고 둘만 남은 분위기에서 묘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강훈재는 이진애에게 키스를 하기 위해 다가갔고 이진애 또한 눈을 감았다.
이때 밖에서 황영선(김미숙 분)이 통화를 하며 다가오는 소리가 들렸고, 당황한 강훈재와 이진애는 급히 책상 밑에 몸을 숨겼다. 강훈재는 이진애에게 황영선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있는 상황이라 더욱 절박했다.
이진애가 우리 왜 숨어 있는 거예요?”라 묻자 강훈재는 대표님 보시면 안 되잖아요. 오해해요”라고 애써 말했다. 결국 이진애가 홀로 나서 사태를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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