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에 도전한 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사장과 대통합민주신당의 천정배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대선까지 정책 공조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날 아침 광주시내 한 호텔에서 가진 비공개 회동에서 "12월19일 17대 대선에 사람중심, 중소기업 중심의 진짜 경제시대를 열기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회동에 참석한 이계안 의원이 밝혔습니다.
이계안 의원은 "사회적 약자보호, 농촌 문제 등 (두 분이) 많은 부분을 함께 하고 있어 정책 토론을 통한 정책연대가 가능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두 후보는 비공개 회동에 앞서 10여 분간 환담하며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의 한반도 운하 공약에 대해 비판하고 정치·경제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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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이날 아침 광주시내 한 호텔에서 가진 비공개 회동에서 "12월19일 17대 대선에 사람중심, 중소기업 중심의 진짜 경제시대를 열기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회동에 참석한 이계안 의원이 밝혔습니다.
이계안 의원은 "사회적 약자보호, 농촌 문제 등 (두 분이) 많은 부분을 함께 하고 있어 정책 토론을 통한 정책연대가 가능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두 후보는 비공개 회동에 앞서 10여 분간 환담하며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의 한반도 운하 공약에 대해 비판하고 정치·경제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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