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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나비부인 VS 상남자, 팽팽한 대립…가왕전에 도전할 후보는?
입력 2015-09-13 17:39 
사진=복면가왕 캡처
[MBN스타 안세연 기자] ‘복면가왕에서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복면가왕)에서는 가왕에 금은방 나비부인과 상남자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상남자는 신승훈의 ‘보이지 않는 사랑을 열창했다. 그는 사랑의 아픔을 구슬픈 창법으로 훌륭히 소화해냈다.

그의 무대가 끝나자 청중 평가단과 연예인 평가단은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현철은 나비부인은 감성에 푹 빠져서 소리를 과하지도 않게 기조를 잘 유지했다. 상남자는 100절까지 똑같이 부를 수 있는 목소리다”고 평가했다.

이후 김구라는 상남자는 가발을 벗으면 이마가 M모양일 것 같다”고 말을 보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구라와 전효성은 나비부인은 가수 서영은일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나비부인은 그 분보다 내가 더 날씬하다. 그 분은 조금 더 (살이) 잡힌다”고 답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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