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추사랑, 소녀시대와 1년 6개월 만에 재회에서 ‘추격전’
입력 2015-09-13 15: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추사랑과 소녀시대가 재회한다.
1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95회에서는 ‘매일매일 서프라이즈가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랑과 소녀시대가 1년 6개월 전 소녀시대 콘서트에서 만남을 가진 이후 오랜만에 재회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사랑은 소녀시대와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펼쳐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랑은 윤아가 잡으러 오자 요리조리 피하며 카메라 밖까지 달아났고, 뒤이어 쫓아온 유리, 수영보다 더 빠른 스피드를 뽐내 놀라게 했다.
이에 급작스럽게 사랑vs소녀시대의 추격전이 시작돼 웃음을 유발했다. 이 가운데 사랑을 잡으러 나섰던 윤아는 사랑의 스피드를 따라잡지 못하고 휘청거려 폭소를 자아냈다. 윤아는 전력질주 하는 사랑을 향해 사랑이 짱구 같아”라고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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