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스노 백악관 대변인 사임"
입력 2007-09-01 01:32  | 수정 2007-09-01 01:32
토니 스노 백악관 대변인이 오는 14일 사임하고 데이너 페리노 부대변인이 직무를 승계할 것이라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부시 대통령도 이를 곧 공식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폭스뉴스에서 일하다 지난해 백악관에 들어온 스노 대변인은 올들어 결장암 재발로 수술을 받은바 있으며,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곧 대변인직을 떠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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