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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우리의소리, 격투기 선수 서두원…주먹 뒤의 ‘감미로운 음색’
입력 2015-09-13 10:29 
복면가왕 우리의소리, 격투기 선수 서두원...주먹 뒤의 ‘감미로운 음색’
복면가왕 우리의소리, 격투기 선수 서두원...주먹 뒤의 ‘감미로운 음색

[김조근 기자]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가 격투기 선수 서두원이라고 밝혀져 연일 화제를 부르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가 탈락곡으로 케이윌의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로 무대를 선보이는 과정이 그려졌다.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는 탈락 곡 준비해왔는데 계획대로 잘 된 것 같다”며 노래를 시작했다. 그는 이전 노래보다 더 짙어진 중저음 음색을 뽐냈다.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의 정체는 격투기 선수 서두원이었다. 출연진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에 놀라 자리에 일어났다.

김형석은 너무 톤이 좋다. 표현할 때 바이브레이션은 사람의 감정을 움직이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음원을 내도 될 것 같다”며 무대를 본 소감을 전했다.

복면가왕 우리의소리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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