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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샤넌 `구강암 환자를 위해 함께 걸어요` [MBN포토]
입력 2015-09-13 09:40 
[MBN스타(서울)=천정환 기자] 걸그룹 스텔라, 가수 사년이 13일 서울 뚝섬 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열린 '2015 스마일 런 페스티벌' 행사에 참석해 걷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MC를 맡은 오정태를 비롯해 걸그룹 스텔라(효은, 민희, 가영, 전율), 가수 샤넌, 배우 김덕현, 양준혁 해설위원이 참석했다.

2010년 시작해 올해 6회째를 맞은 스마일 런 페스티벌은 대표적인 치과계 체육문화 행사로, 수익금은 저소득층의 구강암 수술비 지원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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