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 도토 만났다 “아프지마 도토 잠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무한도전 정준하가 가봉 대통령과 도토와 만남을 가졌다.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배달의 무도 마지막 편이 그려졌다.
이에 아프리카로 갔던 정준하의 모습이 공개됐고, 정준하와 가봉 대통령의 만남, 도토와의 재회가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정준하는 가봉의 대통령인 알리 봉고 온딤바를 만났다.

그는 인사 후 가봉 대통령에게 박술녀가 디자인한 한복을 선물하고 무한도전”이라고 외치며 만남을 마무리했다.
또 정준하는 케냐에서 정준하는 걸음걸이만으로도 도토를 알아보는 등 감동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도토를 만난 정준하는 아빠 널 위해서 노래도 만들었다”며 무도 가요제의 ‘마이 라이프(My Life)의 한 구절을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준하, 스펙타클. 아프지마 도토 도토 잠보” 정준하, 도토 만날 때 나 울컥함” 무한도전 정준하, 가봉 대통령 대.다.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