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MBN 문화산책] '청소년을 위한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외 읽을 만한 책
입력 2015-09-12 11:03  | 수정 2015-09-12 11:03


[ 청소년을 위한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 ◇ 주현성 / 더좋은책 ◇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도서관, 기업, 대학 등 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만날 수 있습니다.

기업의 인재 채용과 각종 면접에서도 인문학적 소양이 요구됩니다.

딱딱하고 어렵다고 여겨지는 인문학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정리했습니다.


[ 쓰러질 때마다 일어서면 그만, ] ◇ 이외수 글, 정태련 그림 / 해냄출판사 ◇

30년 지기인 이외수 작가와 정태련 화백이 에세이집에서 손을 잡았습니다.


이외수 작가가 꾸준히 집필한 원고들은 정교한 세밀화 기법으로 자연과 생명을 화폭에 담아내는 정태련 화백의 그림 54점과 어우러졌습니다.


[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들 ] ◇ 이수진·전광율 지음, 김보영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350년 하버드대학교 역사상 최초 아시아계 학생회장을 역임한 이수진과 하버드경영대학원 최초 한국계 학생회장을 역임한 전광율(패트릭 전).

이들은 좋은 학교 들어간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수와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성장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만들어왔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11가지 성장 습관을 공개했습니다.


[ 5만 원의 기적 레알뉴타운 ] ◇ 강희은 / 소란 ◇

전주 한옥마을 옆 실험적 장사 공동체 '레알뉴타운'은 KBS '다큐 3일' 등 방송을 통해서 여러 차례 주목을 받았습니다.

공동체 생활에 뛰어든 청년창업자 17명의 솔직담백한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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