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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높은음자리 탈락, 정체는 김예원 “호응해주셔서 감사해요”
입력 2015-09-11 21:35  | 수정 2015-09-11 21:39
사진=복면가왕 캡처
[MBN스타 안세연 기자] ‘복면가왕 높은음자리의 정체는 배우 김예원이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2015 DMC 페스티벌은 ‘특별 생방송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이하‘복면가왕)으로 채워졌다.

이날 1라운드 첫 번째 탈락자는 ‘내 머릿속 높은음자리로 결정됐다. 그는 앞서 ‘달아달아 목소리가 달아와 아바(ABBA)의 ‘댄싱퀸으로 대결을 펼쳤다.

높은음자리는 탈락 후 자신의 정체를 밝히기 위한 솔로 무대에 가졌다. 그는 박진영의 ‘허니를 선곡해 수준급의 리듬감과 가창력을 뽐냈다.

이후 그는 가면을 벗고 자신의 정체를 드러냈다. 그의 정체는 김구라의 예상대로 배우 김예원이었다. 그는 너무 떨렸고 실내에서 했던 거랑 너무 다르다. 리허설 때부터 덜덜 떨면서 했다. 호응해주셔서 감사하다. 신나게 했다”며 생방송에 임한 소감을 밝혔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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