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CJ엔터테인먼트, 20주년 특별전, 韓英美서 연다
입력 2015-09-11 14: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CJ 엔터테인먼트 20주년 특별 기획전이 글로벌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CJ 엔터테인먼트는 20년 전인 1995년 4월 미국 영화사 ‘드림웍스에 2대 주주로 참여하면서 문화사업을 시작했다. 그 해 8월 제일제당 안에 멀티미디어 사업부를 새로 만들면서 영화 투자배급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번 특별 기획전은 지난 세월동안 관객이 보내준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사랑받은 명작들을 상영한다.
‘CJ 엔터테인먼트 20주년 특별기획전의 경우 한국에서는 10월 21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22일부터 31일까지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다. 영국에서는 오는 11월 2일 개막하는 ‘제10회 런던 한국영화제에서 ‘CJ엔터테인먼트 20주년 기념 상영전 형식으로 개최된다. 이어 미국 LA에서도 11월 중 개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국내에서는 20여 편을 상영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